
" 레어닉 선점~ 오픈베타하면 팔아야지."
닉네임
마왕님
이름
스위츠 예르페 ( Switz Hjerpe )
나이
20
성별
남
키/몸무게
172cm / 62kg
직업
스키선수
국적
스웨덴
성격
" 양보는 나에게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는거지~ 안그래?"
[고집이 있으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다. 주관이 확실하다.]
: 자신이 정한 나름대로의 확고한 기준이 있다. 그렇다고 독선적인 것은 아니며, 여러가지 상황을 겪어가며 자기자신 나름의 판단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점심메뉴를 고를 때에도 누군가에게 골라달라는 부탁은 거의 하는 일이 없다. 피자가 먹고싶으면 피자먹자!라는 말이 먼저 나오는 성격.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혼자라도 먹으러 갈 성격이다. 또한 누군가가 '너는 A 보단 B가 더 나아.' 라고 말한다면, 스위츠는 '나도 A 할 수 있어~' 하며 오기로라도 더 해보려고 하는 성격이다. 누군가에게 지는걸 싫어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진다.
" 이번에 너가 대표로 출전한다고? "
[질투심이 많다.]
: 질투심이 많으며, 이는 선수권 생활을 해오면서 더욱 심해졌다. 누군가와 경쟁을 하며, 그 사이에서 이겨야만 선수권 대회와 올림픽 등의 경기에 진출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기 때문이다. 처음엔 취미로 생각했던 운동종목이, 자신의 직업이 되고 인생이 되면서 더욱 더 예민한 성격이 되었다. 같이 훈련하며 지내던 동료가 자신보다 더 잘 할 때, 혹은 자신은 나가지 못한 대회를 나가게 될 때 굉장히 질투심을 느낀다. 그러나 언제나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사회성 정도는 지니고 있어 다행히도 선수들 사이에선 아직까지 분란을 만든 경우는 없다.
" 다음번도 꼭 올림픽에 출전할거야. 그땐 꼭 금메달을 따고... 은퇴하면 명예롭게 코치를 하면서 살아갈거야. "
[여유롭다. 치밀하다. 계획성이 있다.]
: 오늘은 어떤 계획으로 살아갈지, 이번주는 어떤 계획이 있는지, 그리고 넓게는 10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인생 계획을 해 나가는 성격이다. 그러나 그 일정이 꼭 빡빡한 것만은 아니다. '오늘은 쉴거야.' 라는 계획을 짠다면 오늘은 푹 쉴 수 있게, 그리고 '일주일 안에 꼭 이것을 하겠다' 정도의 계획을 천천히 실행 해 나가는 정도의 여유로운 계획자이다. 그러나 그렇게라도 계획을 짜 나가면, 어느순간 스위츠가 하려고 했던 모든 일들은 전부 여유롭게 끝내놓게 된다. 그러니 10년 후, 그는 스웨덴의 가장 유명한 스키선수가 되어있을 것 이라는 미래의 일 정도가 지금의 가장 큰 계획이다.
" 감독님, 이번 스키장 홍보대사로 제가 나가면 안될까요? "
[주목받는걸 좋아한다.]
: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 이 성격이 스위츠가 '국가대표' 가 목표였던 이유 중의 하나였다. 국가대표를 한다면, 그것도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스키 종목으로 전 세계인들의 앞에서 멋진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더욱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국가대표' 의 자리는 스위츠가 어렸을 적 부터 줄곧 꿈꿔왔던 자리이다. '누군가의 시선' 을 받는 것이 좋다면 아이돌을 하는게 어떻냐는 질문에는 늘 '전세계적으로 명예로운 인기' 가 더 좋다고 대답한다. 어찌되었건 이런 주목받는걸 좋아하는 성격 덕분에, 스위츠가 직접 자진해서 나가는 곳이 많아 기회는 스스로가 많이 챙기는 편이다.
" 아하하~ 내가 너한테 질리가 없잖아."
[자신의 실력을 높이산다. 자존감이 높다.]
: 자신의 실력을 맹신하고있다. 누군가에게 절대 질 리 없으며, 그 생각 하나로만 지금까지 전세계의 상위권 안에 들 수 있었다. 어렸을 적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스웨덴에서 가장 좋은 신기록을 낸 것으로 이름을 올렸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여 스웨덴 최고의 스키선수 나아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실력있는 스키선수가 되고자 하고있다. 노르웨이 출신 스키 국가대표와는 1,2위를 다투며 서로는 선의의 라이벌 관계이다.
기타사항
-
12월 5일생 / RH AB+형 / 사수자리
-
가족관계는 누나 두명과 가족들 사이에서 자라난 막내이다. 부모님은 시골 동네에서 음식점 자영업을 하시며, 두 누나들은 도시로 나가 각자 열심히 일 하고 있다. 스위츠는 가족들의 사랑을 잔뜩 받고 자란 덕분인지 꽤 부드러운 이미지와 성격을 가지고있다.
-
자신보다 연상인 사람들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사랑받고 자란 가정환경으로 인해 노력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연상에게 귀여움 받는다. 덕분에 선수생활도 선배들과 감독님의 아래에서 귀여움을 잔뜩 받으며 생활할 수 있었다. 본인도 누군가가 자신을 좋아해 주면 그만큼 기쁜 것 같다.
-
스키는 어렸을 적 부모님과 함께 놀러다닌 스키장의 영향으로, 좋아하게 되었다. 학교다닐 때에도 스키 동아리를 들었으며, 그곳에서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아 스키선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본격적인 선수촌에서의 활동은 17살부터 해왔다. 18살이 되던 해, 스웨덴의 국가대표로 선정되었으며 그 후로 선수촌에서 많은 선배 후배들과 함께 지내고있는 중이다.
-
게임 또한 어렸을적부터 관심이 있는 장르였다. 스키도 어떻게 보면 게임의 일종. 누군가와 경쟁 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컴퓨터 게임 또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에서의 경쟁 또한 꽤나 열을 올리는 편이다. 굳이 운동에 관련된 게임이 아니더라도 경쟁하는 게임은 모두 좋아하는 편이다. AOS과 FPS 게임을 주로 즐기며, 신작이 나올 때 마다 나름 열심히 모으고 살고있다. VR게임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크다.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세상이라니, 그 곳에서도 현실처럼 자신의 능력(스키에 관한 운동신경)을 드러낼 수 있을까 궁금해 하고있다. 굳이 그것이 아니더라도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베타 테스터를 신청한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전세계에 몇 밖에 할 수 없는 베타 테스터가 된다면 더욱 주목받는 선수가 되겠지 하는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다.
게임을 접속한 장소
선수촌 기숙사 내부 (1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