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 당신 말이 맞습니다. ”
닉네임
스페이스
이름
데빈 페레스 (Devin Pheres)
나이
28세
성별
남성
키/몸무게
185.6cm / 67~70kg
직업
종군기자
(카메라맨)
국적
미국
성격
[유연함을 가진 인내] 참을성이 많고 타인과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에 탁월한 편.
다정한 말 속에 뼈가 있는 경우가 많지만 알아채는 이는 별로 없는 듯.
옳고 그름에 관해서는 자기 주장 보다는 타인의 주장을 동조하거나 수긍하는 모습이 많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생각하며, 무엇이든 기다림에 강하다.
매사 모든 행동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타입.
[위트가 넘치는 신사] 조곤한 말주변은 재치와 웃음이 넘친다. 타인에게 불쾌한 말을 일절 하지 않는 것에 있어
교육을 잘 받았다는 인상을 준다. 온화하고 너그러워 보이나 단순하게 살갑지는 않다.
종종 반듯하게 등이 펴진 뒷모습에서 나름의 철칙이 있음이 느껴진다.
[렌즈 너머의 파라다이스] 카메라를 들고 있을 때의 모습은 한 없이 자유롭다.
사상이나 속박이나 제약 따위 없이 순수한 열정만을 보인다.
길바닥에 누워서라도 자신이 찍고자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세상을 손에 담는 것에 가치를 느끼고 있으며, 자신감을 느낀다.
기타사항
좋아하는 것 : 클래식 음악 듣기, 콘옥수수, 아스파라거스
싫어하는 것 : 거짓말, 포도. 운동.
취미 : 사진 찍기, sns에 사진 업로드
가족 : 어머니 한 분이 계시지만 따로 지낸다.
etc : 하늘 풍경 사진이 가득 들어있는 앨범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베타 테스터를 신청한 이유
세계가 떠들석한 게임에
기자인 자신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기에.
사람들이 궁금함 그리고 자신의 궁금함을 해소하기위해
베타 테스터를 신청했다.
게임을 접속한 장소
미국, 20층으로 이루어진 오피스텔 건물의 14층 4024호실.
방 구조는 원룸으로 하나로 되어있으며, 기둥과 가구로 룸이 나누어져 있다.
원목으로 이루어진 하얀 천이 덮힌 캐노피 침대 위에서 누워 접속했다.
눈에 띄는 화려한 가구는 없으며 책장 책상 키친홀, 욕실과 화장실은 불투명 유리로 가려져있다.
책상과 창문 주변의 천장과 벽에는 노을이 진 사진부터 다양한 풍경 사진과 전쟁터의 사진이 빼곡히 붙어있다.
특이한 점은 사람이 찍힌 사진은 하나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