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utter님 커미션

 

 

닉네임

CAMELLIA

​

이름

엘람 (ELLAM)

 

나이

21

​

성별

남성

 

키/몸무게

188cm / 71kg

 

직업

언더그라운드 인디밴드 보컬

​

​

국적

미국

​

 

성격

 

[ 까칠함 / 마이웨이 / 고집있는 / 정 많은 / 예민한 ]

 

말 그대로 까칠한데다 마이웨이에 고집까지 있는, 총체적으로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성격이다. 누군가 자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싫고, 자신의 고집을 밀고나가기 일쑤이며 상대방의 의사를 묵살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하지만 옆에서 보는 사람이 짜증나게도 머리가 좋은 편이기에 그가 선택한 선택지를 따라 갈 경우 대부분 좋은 결과를 얻고는 한다.

하지만 그런 비춰지는 성격 안에 의외로 반대되는 듯한 정 많은 부분도 존재한다. 아직 어린 만큼 있는 벽만 잘 허물면 금세 친해지고, 자신이랑 친해졌다 싶은 사람에게는 툴툴거면서도 항상 신경을 쓰고 이것저것 잘 챙겨주기도 하는데 특히나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평소보다 더욱 무른 모습을 보이고는 한다. 본인의 물건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는 경우가 잘 없으나 아이들에게 만큼은 자신의 사탕을 건네주기도 한다.

알고지내던 이의 변한 점에서부터 주변의 평소와는 다른 점 이라던가 무언가 이상한 부분들에 대해 상당히 잘 발견을 하고는 하기에 주변에서 눈치가 좋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는 한다. 한번 그렇게 자신이 이상하다고 예민하게 생각한 것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잘 모르겠는데? 하는 반응을 보이더라도 혼자 속으로 계속해서 곱씹고는 한다.

​

​

 

기타사항

 

 

[ 대식가 ]

말 그대로의 대식가. 상당히 마른 편이라 다들 그가 많이 먹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햄버거로만 치면 앉아서 한번에 세트 다섯개를 해치우는 정도의 대식가. 애들 입맛이라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다만 요리는 잘 하지 못하는 편. 

특이한 점이 있다면 입 안 가득 음식을 넣어 뺨을 다람쥐마냥 만들어 먹고는 하는데 이 탓에 다람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 밴드 ]

고등학교시절 시작한게 적성에 잘 맞아 졸업 즈음 만난 친구들과 아예 밴드를 결성해 이곳저곳에서 공연을 하고있다. 노래도 얼굴도 꽤 괜찮은 편이라 부르는 곳도 많고 팬 층도 꽤 두터운 편. 원래는 다른 작곡가에게 곡을 받아 부르곤 했으나 요 근래에는 작곡에도 관심이 생겨 스스로 곡을 쓰고있기도 하다. 

방송 출현 제의도 상당수 받았지만 딱히 방송에까지 나가서 귀찮아지긴 싫다며 멤버들과의 합의 하에 거절 중. 팬들은 상당히 아쉬워 하고있다.

 

[ 기계치 ]

말 그대로의 기계치. 특이하게도 악기 관련 기계들은 어떻게든 배워서 쓰곤 하지만 컴퓨터에 관해서는 완전히 꽝이다. 핸드폰도 마찬가지. -아직도 모르는 기능들이 꽤 많은듯-

덕분에 베타 테스터에 뽑혀놓고도 작동을 못해 접속하지 못할뻔 했으나 같이 신청했다가 떨어진 멤버들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설치, 이것만 눌러서 실행하면 돼! 라는 당부를 받고 집에 혼자 남겨졌다.

본인은 이런 부분을 들키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인지 사람들에게 잘 티를 내지 않으려고 한다. 

 

[ 흡연가 ]

하루에 두갑씩 꼬박꼬박 피우지만 주변에서 목 상한다며 구박을 해댄 탓에 요새는 반갑으로 어떻게든 줄이고 줄였다. 

다만 입이 심심한 것 만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담배 대신 막대사탕을 물고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덕분에 이가 썩을까 양치질에 꽤나 신경쓰는 모양.

 

[ 피어싱 ]

피어싱이 취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피어징을 자주 했다. 왼쪽 눈썹 끝에 두개, 왼쪽 입술 끝에 하나, 뒷목 아래쪽에 나란히 세개, 꼬리뼈 위로 삼각형 모양을 그리며 세개, 

​

베타 테스터를 신청한 이유

 

멤버 중 게임을 좋아하는 멤버 한명이 다같이 해보자며 권유.

 

게임을 접속한 장소

집